7성급 특급호텔 럭셔리 침장 브랜드 2호점
-최고급 특급호텔 침구 표방 하얀 이불 차별화 극대화
-마포 연남동 1호 매장이어 강남권 고객 공략 겨냥
-최고급 120수 이집트면 소재 주축 다양한 침장제품
-이집트면 세면타올 사이즈 크고 두텁고 흡수력 탁월
-베개, 목욕가운 등 침장제품 원스톱 쇼핑 제공 명소기대
-프랑스 고급 향수 원료 사용 ‘디퓨저’개발 인기리에 판매
[침대는 과학...침장은 의학]
“침대가 과학 이라면 침장은 의학이다”
침장은 인간 생활의 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필수 수면 용품이며 피부와 가장 밀착된 생필품이다.
단순한 보온용이 아니 감촉과 중량, 피부 건강에 침장만큼 인체 깊숙이 영향을 미치는 생활 용품은 드물다.
의학이 발달하고 소득이 높아지면서 가볍고 따뜻하며 피부 트러블이 없는 감촉 좋은 침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면 건강에 이불만큼 소중한 용품이 없기 때문이다.
“침장이 의학이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볍고 촉감 좋은 고급 침장 선호도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이를 겨냥한 대표적인 기업이 ‘화이트리퍼블릭(주)’(대표 김은정)이다.
어느덧 고급 침장의 대명사가 된 ‘화이트리퍼블릭’이 마포 연남동 1호점에 이어 명품 패션가의 중심지 강남구 청담동에 또 하나의 둥지를 틀고 2호점 청담 매장을 오픈했다.
정확히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2-20에 자리한 ‘화이트리퍼블릭’ 청담점은 3층 단독주택 건물을 개조한 하얀 집이다. 아담한 마당이 있는 구조의 3층 건물은 ‘화이트리퍼블릭’ 이미지에 맞게 온통 하얀색으로 도배돼 룸 세트 힐링을 최대화시킨 새 명소로 꾸몄다. 그동안 전개해온 백화점 영업을 정리하고 온라인을 강화하는 야심찬 전략으로 강남 전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다양한 하얀색 중심의 침대 위에 이불과 타월, 가운이 단순함을 넘어 무심 이상의 깊은 의미를 풍기게 한다. 하얀색 베게, 쿠션, 러너 등이 함께 전시돼 일상에 필요한 침장과 관련 제품이 조화롭게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이집트 면 120수 침장 국내 유일무이]
바로 이곳이 럭셔리 침장을 앞세워 차별화를 극대화 시키고 있는 ‘화이트리퍼블릭홈’의 진면목이 담긴 현장이다. 7성급 특급 호텔 침구 브랜드답게 최고급 이집트면을 겉감으로 사용한 침구 제품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집트산면은 세계 다른 지역 원면보다 섬유장이 긴(long cotton fiber) 실을 만들 수 있고 이 실로 만든 이불이나 타월은 부드럽고 촉감이 우수해 고급스러우며 내구성이 뛰어나고 빛깔이 좋으며 흡수력이 탁월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진정한 특급 호텔 침구 브랜드답게 200TC, 300TC, 400TC 이집트 코튼에서부터 650TC(120수)까지 현장에서 직접 만져보고 그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다. 120수 이집트 면 이불은 국내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최고급 원단이다.
쿨 하지만 어린 왕자와 같은 동심이 엿보이는 싱글 남자들의 룸,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성숙함이 같이 표현되고 있는 그녀들만의 룸(Her room), 먼지나 진드기 등을 방지하는 알러지 프리존과 칠성급 호텔 침구 마스터 베드룸까지 룸 별로 잘 구현되어 있어 고소득층과 상류층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크게 호감을 표시하고 있다.
또 2층으로 올라가면 바쓰룸과 프라그란스를 함께 구현해 40만 장 이상 판매된 타월 섹션이 270g 고중량의 이집션 코튼 타월에서부터 220g, 190g, 170g의 실용적인 타월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집트면으로 만든 고급 타월 인기 몰이]
가정용이나 선물용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화이트 리퍼블릭’ 타월은 국내 유통되고 있는 타월에 비해 중량감을 대폭 올려 220g~270g 세면(細綿)타월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국내에서 보기드믄 장파일의 이집션 코튼 타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고 있는데다 촉감과 실용성은 물론 빛깔이 좋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화이트리퍼블릭’ 타월은 사이즈가 크고 두텁고 한 쪽이 ‘보더’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숱이 많을 경우 사이즈가 작고 얇으면 잘 닦이지 않고 흡수력이 떨어진데 반해 화이트리퍼블릭 타월은 보기에도 좋고 사용하기도 편리하도록 고안해 입소문을 타고 멀리서도 찾아오고 있다는 것. 최근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연예인이 아기 돌잔치 선물용으로 대량을 주문해 가족· 친지들에게 선물하기도.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석사, 미국 메릴랜드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후 중국 상하이로가 영국계 글로벌 기업인 테스코에서 중국 본부장으로 활약한 화려한 경력의 김은정 대표. 런던에서 잠시 거주하고 귀국하기까지 글로벌 마인드가 강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가장 소중하면서도 소홀히 하기 쉬운 침장 산업의 최고급화를 실현하기 위해 2014년 이 사업에 뛰어 들었다. 럭셔리 침장을 표방한 마포 연남동 1호점에 이어 국내 대표적인 백화점 영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온 그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백화점 매장을 정리하고 또 하나의 안테나 샵인 청담동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이집트 면 650TC 102수 국내 유일]
연남동 1호 매장과 새로 오픈한 청담동 매장에 전시된 침장을 보는 순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집 모습과 비교하면서 럭셔리 침장의 진면목을 확인하게 한다는 것이다. ‘화이트리퍼블릭’은 ‘진정한 최고급 호텔 침구’라는 평판에 걸맞게 이집트산 최고급 면을 이용한 소재별 풀 구색을 갖추고 있다. 청담동 매장에 선보이고 있는 이집트 코튼의 ‘650 thread count’는 국내에 유일무이한 제품이다. 순면 제품의 한계를 초월한 120수 이불은 감촉이 뛰어나고 가벼운데다 건강을 발현하는 최상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느새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이 ‘화이트 리퍼블릭’의 럭셔리 침장에 매료돼 단골 고객으로 등장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 중에는 아들 돌잔치 기념품으로 화이트리퍼블릭 타월을 대량 구매해 친인척과 친지들에게 선물하기도.
최고급 럭셔리 침장으로 차별화의 극대화를 도모하면서 고소득자와 연예인들에게 입소문으로 알려져 이불과 타월 제품 판매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그렇다고 최고급 제품만을 고집하지 않고 중가 제품으로 구색을 갖추고 있어 부담 없이 찾는 고객이 많다는 것이다.
‘화이트리퍼블릭’은 원단의 레벨별로 호텔 베딩의 풀 구색을 갖추고 있다. 즉, 650T(120수) 이집트 코튼의 하이앤드 제품에서부터 400TC, 300TC, 200TC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겸비돼 있다.
각각의 원단에 두벳 커버부터 매트리스커버, 플랫씨트, 각종 필로우 케이스(베개커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베드라인 제품뿐 아니라 속통도 파이브스타 구스제품에서 알러지 프리 3M 신슐레이트까지 고객의 선호나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집트면 소재 이불과 타월 외에도 목욕가운, 베개쿠션, 커버 등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어 침장류 관련 제품의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김은정 ‘화이트리퍼블릭’ 대표가 2014년 처음에 호텔 베딩이나 고중량 타월을 런칭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게 국내에서 가능한 컨셉인가?” 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그러나 유니크한 포지셔닝과 품질에서 비교우위가 확인되면서 1년도 채 안 돼 백화점 3사에 모두 입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화이트리퍼블릭’은 어떤 분들에게는 여전히 접근하기 어려운 브랜드이고 반대로 어떤 분들에게는 “‘화이트리퍼블릭’만 써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브랜드이다. 그래서 “이런 럭셔리 침장 브랜드가 있었는데 왜 몰랐지?”하며 아쉬워하는 고객들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은정 대표는 “어느덧 많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디스플레이 전문가, 소재 전문가들이 ‘화이트리퍼블릭’ 제품을 써보고 스스로 홍보대사가 되어주신 분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밝히면서 “브랜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막대한 마케팅 비용을 사용해서 고객들이 인지하는 브랜드가 되는 것도 좋지만 소비자가 홍보대사가 되어 입소문 추천으로 초석이 다져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자부심에 크게 만족 한다“고 강조했다. <조>
화이트리퍼블릭(www.whiterepublic.co.kr)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