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배게 들 과 달리 가로ㆍ세로 50~75 여서 화이트리퍼블릭 은 왜 5cm 를 크게 제작했을까? 궁금했었습니다.
막상 실물 로 솜 을 보니 , 그렇게 커보이지 는 않았습니다.
배게 전 사각면 을 파이핑 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정말 크다면 꼬맹이 가 항상 배게 위에 함께 누워서 숙면 을 취하는데
나쁘지는 않겠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경추형태에서 다시 솜 형태로 바꾸니 빵빵하게 솜이 차오르면서 꼬맹이도 수면 을 취할때 불편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솜 은 부드럽고 가벼웠으며 들어올렸을때 묵직한 느낌이 있는데 수면시 목 부분 을 불편하지 않게 해줘서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번에 솜 을 추가로 한개 더 구매해서 푹신한 느낌의 마이크로 화이버 솜 을 한동한 🌙 취침용으로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목부분 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 들은 속 솜을 빼서 쿠션 솜에 리필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경추형 에 익숙하신 분 들은 높은 볼륨감 으로 불편하시면 말 입니다.
알러지에 민감하신 분 들 이 사용하기에 깨끗한 솜 이며 , 구스 솜을 사용하다가 먼지가 많이 날려서 걱정하시는 분 들께도 좋을 듯 싶습니다.
발견하지 못 한 아쉬운 점 은 안쪽 솜 을 목과 어깨에 맞게 높낮이 를 조절 할 수 없다는 점 입니다 .
파이핑 의 어는 한쪽에 지퍼로 연결되어서 솜의 높낮이 를 조절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습니다
30~50 마이크로 화이버 솜 은 지퍼가 달려있어서 솜 높낮이 조절 할 수 있었습니다.
상세히 살펴보니, 배게솜 의 천은 두꺼운 천이며, 미니배게솜의 천은 신슐레이트 이불솜 의 부드러운 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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